2019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2019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아주대는 편입학에서 가장 어려운 수준의 편입영어 시험을 시행하는 대학 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대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있어서 꽤나 진심(?)의 문항을 출제 합니다. 문법, 어휘, 논리, 독해 영역 모두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판단할 수 있는 문항들을 구성하여 출제하며, 해당 문항들의 수준은 상위권 대학의 수준에 준하여 출제됩니다.

2019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자주 강조했던 바와 같이, 편입영어와 수학 시험의 난이도는 "대학의 입시 결과의 수준과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기출 문제 풀이가 진행되는 시즌 (7월 이후)부터는 수험생들이 현실적-이상적으로 본인이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의 기출 문항에 집중하는 경향이 생기는데, 편입학에서는 출제 경향, 방식 등이 언제든 변동될 수 있으며 "상-중-하위권 대학 모두를 풀이해야, 대학에서 출제하고자하는 경향과 본인의 강점,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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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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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아주대 편입 기출문제 분석

 

이러한 관점에서 아주대 편입영어는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학습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풀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본인이 지원을 하지 않거나 목표로 하지 않는 대학이라고해서 문제 풀이를 소홀히 하거나,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동일한 관점에서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의 시험 수준" 으로 출제되므로, 아주대 편입영어에 대한 사전 적응과 훈련을 통해 풀이 방식과 순서 등을 설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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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아주대 편입영어는 총 50개의 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 부여됩니다.

 

• 시험 시간 : 50문항, 90분
• 유사 대학 : 중앙대, 서강대
• 특징 : 토플 형태의 문항 구성으로 1개의 독해 지문에 4개 ~ 5개의 문항이 출제되는 형태

 

2019학년도 아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아주대 편입영어는 토플 시험과 매우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단일 지문에 다수의 문항을 배치하여, 다양한 유형의 독해 문항들을 출제 합니다. 내용 일치, 빈 칸 추론, 제목 선정 등과 같은 유형을 조합하여, 중-장지문으로 구성되었으나 지문 내에서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문의 관점을 면밀하게 해석해야 풀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출제 됩니다.

 

아주대-2019-편입영어-기출문제-시험지.pdf

0.19MB

아주대-2019-편입영어-기출문제-정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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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나의 지문을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며 대부분의 독해-논리 문항에서 "추론을 기반으로한 정답 유추 혹은 선별" 을 해야하는 작업을 선행해야합니다. 아울러, 오답과 정답의 근거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정답에 보다 더 가까운 선택지를 선별" 해야하는 것도 주의해야할 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문항의 구성들이 "상위권 대학에 준하여 출제" 되는 것으로 보이며, 아주대 편입영어에서의 고득점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의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상위권 대학의 지원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