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편입은 "추가 합격이 꽃이다." 라는 말씀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원서 지원에 제한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정시, 수시에 비해서 다수의 합격자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추가 합격자도 많이 발생하는 편 입니다. 물론, 상위권 대학 혹은 인기 전공에 대해서는 추가 합격자의 발생 빈도가 적을 수 있으나, 특정한 조건들이 갖추어진 대학의 경우는 "눈에 띄게" 추가 합격자의 발생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추가 합격자가 발생하는 대학이 단국대 입니다. 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 라인은 현실적으로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합격하는데, 이 중에서 "하위권 수험생" 들의 경우에는 단국대 편입영어, 수학 시험에 힘을 주어 학습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 입니다.
2023.07.30 - [편입영어 기출문제/2022학년도 기출문제] - 2022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2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2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단국대학교는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 입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반영하여 수험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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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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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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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국숭세단이라고 불리는 라인에서 단국대는 유일하게 경기권에 위치하는 대학이며 전체적인 모집 인원도 타 대학에 비해서 꽤 많은 수준 입니다. 물론, 천안 캠퍼스와의 이원화 운영으로 인해서 비 메이저 전공의 지원 폭이 적을 수 있으나, 상위권 수험생들은 "단국대 메이저, 동일-유사 수준의 메이저 학과" 에 합격했을 경우, "통학 시간-위치, 입시 결과 등" 의 이유로 최초 합격자의 등록 포기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충원률이 매우 높습니다.
2018학년도 단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단국대 편입영어는 총 40개의 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 부여됩니다.
- 시험 시간 : 40문항, 60분
- 유사 대학 : 인하대 (독해 위주의 출제)
- 특징 : 논리 영역 미 출제
단국대 편입영어는 전체적으로 매우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며, 독해 영역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위권 수험생" 들의 경우는 단국대 편입영어 시험에서 최대한 좋은 점수를 획득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인데, 그 이유는 "논리 영역 미출제" 에 있습니다.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수준이 결정되는 가장 대표적인 영역은 "독해, 논리" 입니다. 어휘와 문법 영역은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기본적인 복습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면, 충분히 풀이가 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독해-논리 영역은 기본적인 수험생의 문해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으며, 점수가 상승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편 입니다.
따라서,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독해-논리 영역의 학습 자체를 포기하거나, 점수 향상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논리 영역의 경우는 기본적인 추론과 지문 안에서의 단서로 문항을 풀이해야하는 조건들이 체득화되어야 하는 영역이므로 편입 수험 기간 동안 가장 점수의 확보가 어려운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리 영역이 출제되지 않고, 독해 영역에서의 문항-지문의 구성이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는 단국대 편입영어는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충분히 "추가 합격이 가능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 수준"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최초 합격을 목표로 학습한다면, 당연하게도 80+@ 이상의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안정적 입니다. 이는 단국대를 포함하여 타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파악했을 때 "최초 합격이 아닌 추가 합격을 목표로 학습" 하고자 한다면, 60점대 후반 ~ 70점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해야 합니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해당 점수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단국대는 타 대학에 비해서 쉬운 조건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학의 전통성과 인지도 등을 고려했을 때 편입 합격 이후,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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