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세종대는 인문계열의 호텔관광학부를 중심으로 성장한 대학이지만, 편입학에서의 자연계열 수험생들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라인에서 추가 합격자가 다수 발생하는 대학으로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이 꽤나 높은 대학 중에 하나입니다.
세종대 편입수학은 전형 요소에 있어서의 변수는 없으나, 채점 방식이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풀이 능력이 동등하다는 조건 하에, "오답=감점, 미 체크=0점, 정답=득점"으로 필답 고사의 점수가 계산되므로 이러한 조건이 주는 변수들은 동등한 수험생들의 능력치에서의 점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023.09.05 - [편입수학 기출문제/2021학년도 기출문제] - 2021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1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1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세종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비교했을 때, 인문계열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 입니다. 호텔관광경영학부는 대학의 간판 전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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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편입수학 기출문제/2020학년도 기출문제] - 2020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0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2020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세종대학교는 과거부터 수험생 선발 전형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이는 곧 입시에서의 수험생 선발 전형과의 유사한 성격을 많이 보이는데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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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수들은 수험생들의 실력과 합격의 확률에 있어서 비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로 도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유사 수준의 수험생들 중에서 합격의 여부, 예비 번호의 우선순위에 있어서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채점 방식의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세종대 편입수학에 대한 철저한 유형 분석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2022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시험 전형
세종대 편입수학은 자연계열의 평가 항목으로 반영됩니다.
일괄 합산 전형으로 시행되며, 편입수학 100%로 합격생을 선발합니다.
- 인문계열 : 일괄 합산 (편입영어 100%)
- 자연계열 : 일괄 합산 (편입수학 100%)
별도의 서류 전형, 전공 시험, 면접 고사가 진행되지 않고 필답고사 100% 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편입수학 100% 전형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전체적인 최초 합격 점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될 수 있으므로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예비 번호 부여"를 위한 고득점이 필요합니다.
즉, 상위권 수험생들도 응시하는 대학이므로 최초 합격 점수가 높게 형성되나 최종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는 하향 조정되므로 "지원에 있어서의 부담감은 적어질 수 있으나, 채점 방식에 따른 변수 등으로 필답고사의 점수"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세종대 편입수학은 수험생들의 합격 점수가 꽤나 밀도 높게 형성되므로, "감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마킹을 하지 않으면, 0점" 이므로 감점이 없기에 "찍는 것보다는 마킹을 하지 않는 것" 이 조금 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2022학년도 세종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세종대 편입수학은 총 25개의 문항이 출제됩니다.
100분의 시험 시간이 부여되므로 타 대학에 비해서 여유 있는 풀이가 가능합니다.
- 시험 시간 : 25문항, 100분
시험 시간이 여유 있다는 조건은 모든 수험생에게 작용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세종대 편입수학의 최초 합격 점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는 것은 이러한 요소에 따릅니다. 아울러, 유사한 수준의 수험생들끼리의 경쟁에서도 시험 시간이 여유 있다는 조건이 전제되므로 타 대학에 비해서 높은 점수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생들의 점수 격차가 적고, 점수가 하향 조정되는 것은 대부분의 대학과 마찬가지 입니다만, 세종대 편입수학의 경우는 채점 방식에 따른 변수가 발생하므로 수험생들이 최소한 "아는 것은 모두 풀이하는 것" 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르는 것 혹은 모호한 것은 차 순위로 두고, "풀어낼 수 있는 문항"에 있어서는 모두 정답을 골라낸다면 "감점은 최소화하고, 득점만 할 수 있는 조건" 이 형성되므로 안정적으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르면 안 찍는 게 낫지 않을까?
"찍신"이라고 하지요?
수험생들이 간혹, 찍어서 맞추는 문제들도 정말 많습니다. 시험은 객관식 평가로 진행되므로 "풀이 과정"에 대한 평가를 따로 할 수 없으므로 정답을 골라내면 득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종대 편입수학에서는 "찍어서 틀리면 감점, 안 찍으면 0점"으로 "틀리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두어 평가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은 꽤나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수험생들의 심리가 교묘하게 작용되면 "득과 실이 분명한 평가 방법" 이 됩니다.
"시간 없었는데 차라리 찍을 걸, 찍는 게 나았을 것 같다."라는 핑계가 적용되지 않는 대학이므로, 세종대 편입수학은 어떠한 대학보다 "정확한 풀이를 요구하는 대학"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0개의 문항을 정확히 풀이하고, 10개의 문항을 풀이하지 않고 마킹했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 수험생 A : 10개 풀이, 잔여 10개 마킹 중 5개 정답 (총 15개 정답 - 5개 오답 = 10개 정답 처리)
- 수험생 B : 10개 풀이, 잔여 10개 0개 마킹 (총 10개 정답 - 0개 오답 = 10개 정답 처리)
- 수험생 C : 10개 풀이, 잔여 10개 마킹 중 0개 정답 (총 10개 정답 - 10개 오답 = 0개 정답 처리)
위와 같이 본인이 정답으로 체크한 답안에 대해서까지 "감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작용되므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명의 수험생이 풀이한 문항이 모두 동일하지만, 정답을 마킹하는 여부에 따라서 위와 같은 결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따라서, 세종대의 최종 합격생들의 성적과 밀집도를 고려했을 때 "확실한 정답만 체크하고, 확실하지 않은 것은 마킹하지 않는 것" 이 "감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 이리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감점을 당할 수 있는 소지를 미연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득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점"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시험은 득점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특히나, 세종대 편입수학과 같은 시험에서는 "감점과 0점"이 존재하므로, 감점을 당할 수 있는 소지를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 경쟁자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 하는 것은 "득점을 최대화하는 것" 도 방법이지만, "상대적으로 감점을 최소화하는 것" 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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