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국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국민대 편입은 가장 빠른 시점에 시험이 진행됩니다. 약 12월 중순 (15일 ~ 20일 경)에 시험이 진행되므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첫 시험" 으로 국민대 편입영어, 편입수학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위권-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 모두가 지원하는 대학이므로 전반적인 최초 합격 점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며, 편입학 시험 시행 년도에 따라 "유사 수준 대학-상위 대학의 모집 인원" 에 영향을 받아 추가 합격자 발생 정도도 결정 됩니다.
편입학의 첫 시험이므로 "실전 감각" 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상위권-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의 성적 분포에 약간의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대학 입니다. 특히나, 실전 감각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점수 하락" 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기회" 가 될 수 있습니다.
국민대 편입영어는 상대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문항들로 구성되므로, 난이도에 따른 변별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수험생들이 익숙한 환경, 안정적인 심리 상태 등으로 온전하게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평이한 수준의 대학에서는 실력대로 석차가 배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민대 편입 시험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편입학의 첫 실전 시험" 으로 응시하므로 상위권 수험생들의 "긴장감" 에 따른 점수 하락은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될 수 있는 변수가 되므로, 국민대 편입에서의 빈출 문항과 출제 경향, 유사 대학의 문항 풀이를 통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2019학년도 국민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국민대 편입영어는 총 40개의 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 부여됩니다.
- 시험 시간 : 40문항, 60분
- 유사 대학 : 가천대
- 특이 사항 :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나, "숙어" 문항이 다수 출제되므로 해당 유형에 대한 대비 필요 (기출 어휘집 숙지 필수)
전반적으로 국민대 편입영어는 "큰 특징이 없는 무난하고,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 됩니다. 기출 문항을 풀이하는 수험생들이라면 국민대 편입영어 기출 풀이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계산"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강조드렸던 바와 같이 "본인에게도 쉬운 난이도는 경쟁자들에게도 쉬운 난이도" 라고 생각해야하며, 실제로 국민대 편입에서의 합격을 위한 합격 점수대는 인문계열 기준으로 "최소 80점대" 를 확보해야하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국민대 편입영어는 타 대학에서 빈출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숙어" 문항이 출제 됩니다. 별도로 숙어를 암기를 하는 것보다는 "기출 어휘집에서 정리된 숙어를 충분히 숙지" 하고 시험에 임한다면, 이러한 유형의 문항들은 어렵지 않게 풀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민대 편입영어는 가천대 편입영어 시험과 매우 유사한 측면이 있는데, "독해 영역에서 '밑 줄-어휘 찾기' 유형" 이 다수 출제됩니다.
즉, 정리하면 국민대에서는 "어휘를 기반으로한 문항들의 출제" 가 기본적인 출제의 기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입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어휘" 이므로 수험생들이 그 동안 성실하게 어휘 학습에 임하고, 동의어-유의어-숙어 등과 같은 의미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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