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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 기출문제/2020학년도 기출문제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분석

by 별편입멘토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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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분석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 중에서 특정 영역과 전공 분야에 특성화 되어있는 대학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과대학에 포커스를 맞춘 포항공과대학이 있지요? 이러한 자연 - 공학계열의 특성화 되어있는 대학은 이공계 수험생들의 취업, 진로 등에서 꽤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편입 수험생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습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항공대는 항공물류, 정비 등을 비롯해 항공우주기계 공학부 (항우기)로 대표되는 항공 공학 특성화 대학 입니다. 특히나 자연계열 편입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데요. 항공대 편입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편입영어 기출문제는 어떠한 유형들이 출제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어휘

 

항공대 편입 시험지의 가장 첫 번째 파트는 편입 어휘 파트 입니다. 총 10개의 문항이 출제되는데요. 어휘 문항의 배점이 조금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동의어 찾기 (1.9점), 빈 칸 삽입 (2.1점)으로 난이도에 따른 배점을 조정한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겠네요.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어휘 (동의어)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어휘 (동의어)

 

위와 같은 동의어 찾기 문항들은 일반적인 편입학원의 모의고사, 타 대학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이도를 보입니다. 예문의 길이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풀이 속도에 신경을 쓰는 것을 유념해야겠네요. 출제되는 어휘의 수준은 수능단어 - 편입어휘를 모두 포괄할 정도의 어휘가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어휘 (빈 칸 삽입)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어휘 (빈 칸 삽입)

 

위와 같이 빈 칸 삽입의 문제들도 출제가 됩니다. 위에서 보이는 문항은 접속사를 찾아내는 문제네요. 접속사를 삽입하는 문제는 앞, 뒤 문장의 관계만 파악하면 쉽게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문의 길이가 길지만 이러한 빈 칸 유형들은 접속사 삽입 유형 뿐만 아니라 '앞, 뒤 문장의 관계 파악'에 포커스를 맞추고 읽어내면 풀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문법

 

편입문법은 단 두 개의 문항만 출제됩니다. 타 대학에서도 문법의 출제 비율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단 두개의 문항이 출제되는 것은 조금 이례적이라고 보입니다. 이와 같이 편입에서는 편입영어라는 하나의 과목을 평가하지만 출제되는 파트의 문제의 수가 대학마다 상이합니다.

 

항공대와 같이 문법 문항에 적게 출제되는 대학은 문법 영역에 약점을 갖고있는 수험생에게는 지원을 해볼 법한 근거가 마련이 되겠지요?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문법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문법

 

항공대 편입 문법 문제는 2.3점으로 배점이 지정되고, 밑 줄 오류 찾기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지문이 짧은 편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단 두개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문법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의 경우는 초반부에 문법 문제를 패스하고 독해, 논리 영역을 풀이한 이후에 접근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습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논리

 

편입논리는 총 5개의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모두 빈 칸 문장 삽입 유형의 문항이며, 배점은 각각 2.2점으로 배정되었네요. 사실 논리의 경우는 수험생들이 항~상 기출을 풀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항공대 편입 문제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유형이라고 평가를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편입 논리 파트의 문항들 때문입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논리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논리

 

선택지를 해석하고 비교해보면, 굉장히 유사한 느낌을 주는 선택지가 2개가 남게됩니다. 수험생들은 이 때, 매력적 오답을 선별해 내는 능력에 따라서 정답 / 오답을 체크하게 됩니다.

 

항공대 편입 문제가 어렵다고 평가를 받는 것은 이러한 매력적 오답의 선택지의 배치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약간은 지엽적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문장의 뉘앙스 / 문장 간의 관계 / 쓰여지는 단어의 의미 등을 모두 고려하여 수험생에게 '논리적으로 가~장 적합한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독해

 

편입논리, 문법, 어휘를 제외한 모든 영역은 편입독해 문제로 출제됩니다. 항공대 편입에서는 문법이 상대적으로 적게 출제되고, 어휘와 독해의 출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지문의 길이는 중-장지문의 길이로 일반적인 타 대학의 유형의 지문들과 유사한 길이를 보입니다.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독해 (지문)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독해 (지문)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독해 (문제)
2020학년도 항공대 편입 기출문제 - 독해 (문제)

 

위에서 보여드리는 문제의 지문은 마지막 30번대 중반 ~ 후반에 배치된 장지문 독해 문제의 지문보다는 약간 짧습니다. 이렇게 중-장지문 길이의 독해 문제를 풀이할 때는 반드시 선택지와 문제부터 파악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원어민, 해외 유학생들처럼 영어를 자유롭게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 해석 - 의미 파악'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읽지 않고 지문부터 읽게되면 수험생이 읽어낸 지문을 본인 스스로 내용을 잊어먹는 경우도 있고, 문제에서 묻고자하는 주제에 어긋나게 독해하는 경우들도 생깁니다.

 

실제로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부터 읽으라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에서 주로 다루는 선택지의 내용들이 본문의 주제와 매우 큰 연관이 있는 것 때문입니다. 적어도 해당 지문에서 '어떠한 것을 기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읽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항공대 편입 독해 뿐만 아니라 타 대학 그리고 어떠한 유형의 영어 시험을 마주했을 때도 적용됩니다.

 


항공대 편입 합격을 위해서는 매력적 오답의 선별 능력을 훈련하자!

 

항공대 편입 뿐만아니라 타 대학의 편입 기출문제 그리고 모든 영어 혹은 모든 시험의 과목에는 매력적 오답이라는 장치를 두어 수험생에게 혼란을 주게 됩니다. 심지어 편입수학에서도 풀이 과정에서의 오류를 거쳐서 도출되는 오답을 선택지에 배치하여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편입학원에서 수학 모의고사를 출제하는 담당 교수님들은 풀이 과정 상에서 수험생들이 흔하게 할 수 있는 계산 실수 혹은 문제의 혼란을 미리 체크하여, 그렇게 풀이했을 때 도출되는 오답을 선택지에 배정합니다.)

 

항공대-2020-편입영어-인문A형-기출-문제지.pdf
0.41MB
항공대-2020-편입영어-인문A형-기출-정답지.pdf
0.07MB

 

항공대 편입 영어 기출문제는 중앙대 편입학의 유형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하위 호환이라고 하죠? 이렇게 편입에서는 각 대학마다 입학처에서 문제를 출제하므로, 대학마다 문제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을이 존재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대학들의 문제들은 같은 카테고리 안에 두고 동시에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개인적으로 수험생분들과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드리는 말씀 중에 하나가 '오답의 유형화'를 하라는 것 입니다.

 

 

 

수험생들마다 다르지만 특정한 영역, 특정한 유형의 문제들을 계속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 다수의 문제를 풀어보면 약점이 보완될 수 있지만, 그 이전에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본인이 어떻게 문제를 풀이하고 왜 오답을 체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리뷰할 때 간단하게 메모라도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항공대 2020 편입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수험생들에게 매력적 오답을 선별하는 훈련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수험생들의 정답과 오답에 근거를 두고 학습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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