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입수학 기출문제/2021학년도 기출문제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학습하기

by 별편입멘토 2023. 9. 1.
728x90
반응형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학습하기

 

국민대는 편입수학 전형이 총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일부 학과에 따라서 편입수학 전형 100%로 수험생을 선발하며, 일부 학과는 편입수학과 편입영어 통합 시험으로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라인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며 시험 시즌도 12월 중순 경에 진행되므로 점수 결정의 변수가 상당히 많다는 특징을 보이는 대학입니다.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전공에 따라서 세부전인 시험 방법이 상이하다는 점은 수험생들에게 장점 혹은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 중에서 편입수학에 전념하여 중앙대, 세종대, 국민대 등과 같이 "편입수학 100% 전형의 대학에 올인"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꽤나 중요한 대학이 되기도 합니다.

 

더보기

 

하지만 이와 같은 편입수학 100% 전형을 목표로 편입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하나의 핑계" 로 변질된다면, 수험생들의 성과는 절대로 좋을 수 없습니다. 즉, 수험생들에게 "편입영어 학습을 하지 않는다는 명분" 으로만 활용될 뿐 수험생 본인에게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은 전략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두시고 학습에 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시험 전형

 

국민대 편입수학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공에 따라서 시험 유형이 상이합니다.

편입수학 100% 전형은 공과대학을 제외한 "나노전자물리학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에서 진행됩니다.

 

  • 인문계열 (보건, 간호 계열 포함) : 1단계 (편입영어 100%) / 2단계 (편입영어 70% + 전적대학 성적 30%)
  • 자연계열 (공과대학) : 1단계 (편입영어 50% + 편입수학 50%) / 2단계 (1단계 성적 70% + 전적대학 성적 30%)
  • 자연계열 (나노전자물리학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 : 1단계 (편입수학 100%) / 2단계 (1단계 성적 70% + 전적대학 성적 30%)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시험 전형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라고 볼 수 있으나, 실제 합격생들의 커트라인은 "편입 시험 시즌의 초반부에 진행되더라도 상당히 높게 형성되는 편" 입니다.

 

이는 국민대 편입 시험의 일정이 "모든 수험생들에게 첫 시험" 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위권-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 모두가 응시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출제 비율

 

국민대 편입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을 모두 포함하는 범위에서 출제됩니다.

이와 같은 전 범위에서 출제되는 시험 중, 편입 시즌의 초반부에 배정되는 대학은 몇몇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 유사 대학 : -
  • 특징 : 미적분 및 다변수 미적분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은 편

 

영역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 일반수학
문항 수 11 3 7 1 3

 

편입수학의 특성상 순차적으로 진도가 진행되는데, 3월 경에 편입수학을 시작한 수험생들은 공학수학의 진도가 미처 종료되기 이전이거나, 종료 직전에 기출문제 풀이를 급하게 진행하는 와중에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1월에 편입수학을 시작했던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지만 3월에 시작하는 수험생들은 위와 같은 기출문제 풀이의 부족, 공학수학 파트의 완성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페널티를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물론 국민대 편입수학은 전통적으로 공학수학의 출제 비중이 꽤 낮은 편이므로 이러한 변수에 큰 영향을 받는 편은 아니나, 편입수학의 출제 트렌트를 고려했을 때, 공학수학의 출제 비중이 추후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국민대 편입수학은 총 25개의 문항을 60분 동안 풀이해야 하는 시험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수험생들이 가장 익숙한 유형의 시험 시간과 문항의 수로 구성되어있으므로 제한 시간 내에 정확한 풀이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험 시간 : 25문항, 60분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2021학년도 국민대 편입수학 (수학과) 기출문제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국민대 편입수학에서는 "증명 관련 유형의 문항" 이 자주 출제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유형들이 편입수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유형으로 보여지는데, "증명 유형의 경우, 타 대학의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항들이 상호 출제" 된다는 특성을 생각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면밀하게 학습을 진행하신다면, 조금은 익숙한 느낌으로 문항을 풀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대-2021-편입수학-기출문제-수학과-시험지.pdf
0.11MB
국민대-2021-편입수학-기출문제-수학과-정답지.pdf
0.03MB

 

편입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확한 풀이 입니다. 전체적인 시험의 특성이 "타임어택형" 이므로, 시간 내에 많은 문항들을 풀어내는 것이 평가의 핵심이므로 시간 관리를 하며 문항을 풀이하는 연습을 선행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국민대 편입에서의 변수는 시험의 일정이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민대 편입수학의 시험은 12월 중순 경에 진행됩니다.

이렇게 시험 시즌의 초반부에 일정이 배정되는 대학의 경우,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 에 따른 긴장감과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점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정적으로 문항을 풀이할 수 있는 학원, 독서실 등과는 다르게 실제 시험장에서는 꽤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조금은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야한다는 점과 모든 시험을 잘 봐야겠다는 초조함과 압박감은 긍정적인 긴장감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생각보다 어려운 유형의 시험 혹은 난처한 문항을 마주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수험생을 "공황 상태" 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장에서의 변수들은 대부분 초반부에 배치된 대학의 시험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편입학원 등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는 수험생들이 실제로 편입 시험장에서 긴장하는 경우,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험을 종료하고, 계속되는 압박감으로 결국 당 해의 편입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는 점은 수험생들의 멘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국민대 편입수학 시험을 비롯하여, 항공대, 숙명여대 편입 시험 등과 같이 12월 경에 시험이 배정되는 대학의 경우는 수험생들이 조금은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월 경에는 모든 대학들의 시험이 진행되므로 하루 건너 시험이 있고, 하루에 두 개의 대학 시험에 응시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여, 수험생들의 시험 집중도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므로 긴장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시험에 익숙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극복되는 긴장감에 따라서 본인의 합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깨우치고 학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험은 본인이 문제를 풀이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지만, 해당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본인의 멘탈 관리까지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