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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수학 기출문제/2021학년도 기출문제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by 별편입멘토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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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명지대는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를 분리하여 운영하며, 명지전문대도 운영하면서 대학의 규모가 동일 수준의 대학에 비해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중에서 가톨릭대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입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대학 중에 하나로, 편입 수험생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대학 입니다.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최근의 재단 이슈 등이 발생하면서 편입 모집 인원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수험생들이 예상하였으나, 명지대는 편입학에서 꾸준한 인원을 변동성이 크지 않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편입학에서도 명지대는 편입영어, 편입수학 전형을 실시하며 수험생들을 선발하는데, 대학의 시험의 유사성이 상위권 대학의 하위호환 정도로 판단되어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수험생들 모두 응시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문계열보다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조금 높다고 판단되는 대학으로 수험생들이 충분히 학습을 선행한다면, 풀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이며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대학으로 분석됩니다.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시험 전형

 

명지대 편입수학은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평가 항목으로 반영되며, 일괄 합산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각각 50%로 반영하여 수험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므로, 자연계열에서의 편입수학 가중치는 부여되지 않습니다.

 

  • 인문계열 : 일괄 합산 (편입영어 100%)
  • 자연계열 : 일괄 합산 (편입영어 50%, 편입수학 50%)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시험 전형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시험 전형

 

이와 같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의 반영 비율이 동일하다는 것은 편입영어 점수도 합격에 있어서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혹 자연계열 수험생들 중에서, 편입영어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산출되는 수험생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수험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자연계열인데, 편입영어 점수가 수학보다 높아서 합격하기 어려울 것 같다." 는 것 입니다.

 

이러한 걱정은 사실상, 편입수학의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으로 보완이 가능합니다. 자연계열에서 편입영어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명지대 편입수학과 같이 수학 점수의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는 대학에서는 큰 무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출제 비율


명지대 편입수학은 공학수학을 제외한 범위에서 문항이 출제됩니다.

대부분 미적분, 다변수 미적분의 문항들로 구성되며, 상위권 대학에서 출제 비중을 높히고 있는 선형대수 영역의 출제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유사 대학 : -
  • 특징 : 미적분 및 다변수 미적분의 출제 비중이 매우 높은 편

 

영역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 일반수학
문항 수 14 3 8 0 0

 

이를 분석하면, 전체적으로 미적분 유형의 문항들이 다수 출제된다는 것은 "편입수학의 기본기를 얼마나 잘 학습하였는가" 지를 평가" 하는 시험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적분과 연관된 문항들로 구성되어있으므로, 수험생들이 편입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시점에 학습했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연습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적분 2의 이상 적분 부분부터 미적분 3 까지의 분량들이 다수 출제됩니다.)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명지대 편입수학은 편입영어 시험이 종료된 이후 진행됩니다.

총 25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 부여되는 시험 입니다.

 

  • 시험 시간 : 25문항, 60분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2021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명지대 편입수학에서 수험생들이 사전에 알아두어야할 사항은 시험의 진행이 "편입영어 시험 이후에 진행" 된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통합형 시험은 "시간 관리" 가 중점적인 변수로 작용되나, 명지대 편입수학과 같이 편입영어 시험 이후에 시험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험생들의 "집중력과 체력 관리" 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명지대-2021-편입수학-기출문제-시험지.pdf
0.15MB
명지대-2021-편입수학-기출문제-정답지.pdf
0.03MB

 

시험에서의 집중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총 120분으로 진행되는 시험이므로 수험생들이 총 두 시간 동안 얼마나 본인의 집중력을 일관성 있에 유지하느냐가 시험 점수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큰 변수가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명지대 편입수학은 집중력이 관건이다.

 

명지대 편입수학은 수험생들에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지 않으며, 공학수학 파트가 생략되어 시험 문항이 구성되므로 수험생들이 그 동안 학습했던 영역들의 기본기를 주로 평가하는 성향의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학 점수대가 타 대학에 비해서 높게 산출되는 경향도 존재하는데, 명지대 편입 전형과 같이 편입영어 시험 이후에 편입 수학 시험이 진행되는 대학은 "편입수학을 따로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편입영어 풀이 이후에 편입수학 문항을 풀이하는 연습" 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편입학원에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모의고사 진행 방식을 차용하여,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분리해서 시험을 진행하므로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풀이할 때 연달아 풀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 필요성이 적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실전에 대한 변수를 미리 대비하고 대응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편입영어는 9월 경, 편입수학은 11월 경부터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9월 ~ 10월 경에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의 기출문제를 따로 풀이할 수 밖에 없으나, 11월 부터 진행되는 편입수학의 기출문제 풀이 과정 순서에 따라서 수험생들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분리하여 응시하는 대학을 대비할 때 위와 같은 실제 시험에서 진행되는 타임라인에 따라 학습을 하는 것이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명지대 편입수학은 편입영어 시험과 동일한 비율로 평가되므로, 편입수학에서의 고득점이 합격으로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은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모두 중요한 영역이며, 반드시 학습해야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본인이 학습했던 편입영어 실력을 먼저 녹여내고, 유사하거나 더욱 큰 집중력을 활용하여 편입수학 시험까지 온전하게 마무리하는 루틴을 함양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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