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학습하기
지난달부터 가나다 순으로 주요 대학의 2020학년도 편입수학 기출문제를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렇게 대학별로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생각보다 대학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본 경우가 많다보니 그렇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살펴볼 편입수학 기출문제는 명지대 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지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문제는 체감 난이도가 생각보다 항상 높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데요.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그리고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명지대 편입 시에 어떠한 전형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2020학년도 명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에 대해서 알아본 바 있으니, 자연계열 수험생과 인문계열 수험생들은 한 번 확인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0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시험 시간
명지대 편입수학은 개별 전형으로 시행됩니다. 그 동안에 영어, 수학 통합형 시험 전형의 대학을 꽤나 많이 다룬 터라, 명지대와 같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개별 시험으로 시행하는 대학은 꽤나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지대 편입수학은 총 60분의 시간 동안, 25문항을 풀이하는 아주 일반적인 시험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영어시험 시간 이후에 편입수학 시험을 추가로 진행하는 개별 전형 시험으로 진행되는 점도 기억해두셔야 하겠습니다.
명지대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서의 가중치가 없다.
위의 시험 시간 이미지를 살펴보시면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명지대는 자연계 수험생을 선발 할 때에 편입영어 50%, 편입수학 50%로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이는 곧, 자연계 수험생들에게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있어서 동일한 점수를 부여한다는 것으로 편입수학에서 고득점을 하는것과 편입영어에서의 고득점이 동일한 점수로 반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는 편입수학에서 자신감이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조금 불리한 전형의 형태 입니다. 일부 대학들은 자연계 수험생들의 수학 가중치를 60% 정도로 두고 수험생을 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명지대 편입수학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0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출제 비율
명지대 편입수학은 매 년 특출나게 어려운 유형의 문항을 출제한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무난한 난이도의 유형으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명지대 편입수학에서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미적분 영역의 완성이 필수
명지대 편입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미적분 파트의 출제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 입니다.
전체 25개의 문항에서 총 14개의 문항이 미적분에서 출제되는데, 절반 이상의 문항이 미적분 파트의 문제임을 확인한다면, 편입수학의 가장 첫 번째 파트인 미적분의 완성도를 높혀야함을 알 수 있겠지요.
| 영역 | 미적분 | 선형대수 | 다변수미적분 | 공학수학 |
| 문항 수 | 14 | 3 | 8 | 0 |
또한 공학수학 문제의 출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과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하는 선형대수 파트의 비율이 굉장히 낮은 편으로 확인됩니다.
2020학년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
명지대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항상 무난한 형태로 출제됩니다. 실제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 수험생들이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물론 일부 학년도에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을 출제하여, 난이도를 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5개년 정도의 문항들을 분석하면 충분히 합격 점수에 도전할 수 있을법한 문제들을 출제합니다.
명지대 편입 합격을 위해서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의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명지대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서의 가중치를 두지 않고 자연계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이는 곧, 편입영어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수험생들에게 꽤나 유리한 전형임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자연계 수험생들이 편입영어 독해, 논리 파트의 득점을 어려워하는 편이기에 해당 파트를 조금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동일한 수학 성적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학 성적이라도 영어에서의 득점으로 합격여부를 뒤집어버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이와 같이 편입수학에 가중치를 두지 않는 것이 올바른 자연계열 수험생의 선발 방법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시시비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입학의 특성상 다수 대학의 복수지원이 가능하기에 수험생들은 최종 합격하는 하나의 대학을 목표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의 대학을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편입수학에 가중치를 두지 않는 명지대와 편입수학에 가중치를 두는 인하대의 시험일정이 겹친다면 수험생은 본인의 성향과 유리함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면 될 것 입니다.
명지대 편입 합격을 위해서는 미적분 영역에 집중하자
편입수학의 가장 첫 번째 파트인 미적분은 미적분1, 미적분2, 미적분3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다변수 미적분 과정으로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됩니다.
즉, 편입수학의 파트에서 절반 정도가 미적분 영역에 해당된다는 것 입니다. 어쩌면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라고 평가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파트로 평가될 수 있기에 수험생들은 명지대 편입수학 뿐만아니라 타 대학에서의 미적분 영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지대 편입수학에서는 공학수학 파트가 출제되지 않으며, 일부 대학에서도 공학수학 파트는 선별적으로 진행됩니다. 중앙대학교의 공과대학만이 유일하게 공학수학 100% 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 특수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미적분 파트를 생략하고 편입수학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전혀 없습니다. 이는 곧 미적분이 편입수학의 절반 이상이며, 미적분의 학습 완성도가 편입수학에서의 고득점 여부를 판가름 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수험생분들도 명지대 편입수학 기출문제를 통해 미적분 파트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타 대학에서의 미적분 파트를 다시 한번 복습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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