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건국대는 편입에서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대학 입니다.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마지노선의 대학교,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목표 대학이므로 건국대 편입 지원인원이 "당 해의 편입 수험생의 숫자" 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편입학은 수능처럼 수험생들이 일괄적으로 통계되기 어렵기에, 지원자-선호도가 높은 대학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렇듯 "편입 수험생이라면 대부분 지원하는 대학" 이므로 건국대 편입영어는 많은 수험생들이 반드시 한 번 이상은 풀이해보는 문제입니다.
건국대 편입영어는 편입에서 유일하게 시험이 종료된 이후, 시험지를 배포하여 시험의 난이도와 해설이 정확히 진행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험 이후에는 "생각보다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로 출제되었다는 평가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 합격 점수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이는 성균관대 편입영어와 유사하게 지문-유형의 난이도는 평이하되, 선택지 등의 매력적 오답을 장치하는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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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와 모집인원
2013학년도 건국대학교 전형요소 (평가방법)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건국대학교의 2013학년도 편입학 전형 요소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건국대는 이 당시만해도 굉장히 큰 특징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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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편입에서는 과거에 2020학년도, 2013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에 대해서 다뤘던 바 있는데, 편입 시험의 특성상 출제의 경향이 변동성이 적은 편이므로 건국대를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더 보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시험 전형
건국대 편입영어는 1단계 필기고사에서 100% 반영되며, 2단계에서는 70%로 환산되어 반영됩니다.
단계별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으로 7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에서의 "서류 평가" 가 시행됩니다.
- 1단계 : 편입영어 100%
- 2단계 : 1단계 성적 (70%) +서류 평가 (30%)
건국대 편입에서의 핵심은 "인문계열-편입영어, 자연계열-편입영어, 편입수학" 이지만, "서류 평가" 전형이 매우 큰 변수 입니다.
사실 서류 평가는 모든 입시 전형에서 어떻게 평가되며, 어떠한 점으로 인하여 합격하였고 불합격하였다는 것인지 판단이 모호한 전형입니다. 특히나 "대학교 3학년-전공심화 단계의 학부생을 선발" 하는 편입이라는 입시 전형에서는 "동일계열 우선 선발" 이라는 "비 공식적인 가산점" 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든 대학의 입학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동일계열-비 동일계열 수험생들의 합격 점수를 비교하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으며, 실제로 학원 내에서도 이러한 동일 계열 선발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는 전적대-유사학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중 많은 수험생들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교 제적" 상태일 것이고, 해당 대학에서 학습했던 전공이 존재할 것 입니다. 동일계열이라고 하면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 전적대-경영학 ≠ 건국대-경영학, 경제학 등 상경대학 소속 전공
- 전적대-컴퓨터과학, 컴퓨터학 ≠ 건국대-컴퓨터공학
- 전적대-생명과학 ≠ 건국대-시스템생명공학, 축산, 동물자원 등 바이오 대학 소속 전공 등
이와 같이 동일계열을 판단하는 기준은 "동일한 학과 혹은 유사한 계열의 학과" 에 따릅니다. 수험생들이 만약 전적대와의 유사 전공이 존재한다면, 건국대 편입 지원 시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보다는 동일 계열의 학과를 지원" 하는 것이 합격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험생들의 건국대 편입영어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방법이므로 수험생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학과 vs 동일 계열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과" 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의 경우는 자연계열 편입수험생들에게 동일계열 지원 시 5%의 가산점을 공식적으로 부여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2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출제 비율
건국대 편입영어는 "가톨릭대, 성균관대 편입영어 시험과 유사" 한 측면이 많습니다. "성균관대 (매력적 오답 장치) > 가톨릭대 (중, 장지문과 신 유형 문항 출제)" 의 특징을 보이는데 건국대의 경우는 위 두 대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나, 두 대학의 유형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 문법, 어휘의 문항 배점이 높은 편
- 독해와 논리 영역에서의 "지엽적인 문항" 출제
| 영역 | 문법 | 어휘 | 독해 | 논리 | 기타 |
| 문항 수 | 5 | 10 | 22 | 3 | 0 |
일반적으로 타 대학의 경우는 "문법과 어휘 문항의 출제 비중이 적고, 배점이 낮은 편" 이지만, 건국대의 경우는 문법과 어휘의 비중과 배점이 높은 편 입니다.
따라서 건국대 합격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경우는 배점이 높은 문법, 어휘 문항를 모두 정답으로 체크하여 감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인문계열의 합격 점수가 "85+@ ~ 90점+@" 이므로 상위권에 속한 수험생들의 기준으로 "맞출 수 있는 문항들은 모두 풀이"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국대 합격을 했던 수험생들 중에서 문법과 어휘 영역에서의 감점이 많은 합격생은 전무합니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편입영어 시험과 유사하게 출제
아울러, 편입독해의 출제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톨릭대, 성균관대의 편입영어 시험의 유형과 흡사한 형태입니다. 즉, 지문의 길이가 긴 편이며 약 2개 ~ 3개의 문항은 변별력을 판단하기 위한 매력적 오답을 선택지에 배치하는 형태로 문항이 출제됩니다.
"킬러문항" 이라고 하는 유형들이 출제되는 셈인데, 해당 문항들을 얼마나 정확히 풀어내는 지가 건국대 편입영어에서의 고득점 및 합격의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022학년도 건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건국대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 입니다. 즉, "적어도 건국대는 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편입수험생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입시 결과는 타 대학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편 입니다.
편입학에서 건국대-동국대-홍익대의 선호도는 건국대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에서 합격 점수는 약 80점대로 예상하면 이해가 매우 빠릅니다. 학과, 학교, 학년도에 따라서 상이할 수 있으나 대부분 "80점 +@" 를 득점하면 추가 합격을 긍적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말씀드렸던 "성균관대" 를 포함하여, 건국대 편입영어와 같이 "지문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대학" 의 경우는 합격 점수가 "90점 + @" 로 매우 높아집니다. 이는 곧, 문법과 어휘 영역에서의 고득점 그리고 정확하게 해석을 하여 풀이하는여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건국대 편입영어의 합격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상위권 수준의 수험생들도 지원하는 대학이므로 경쟁 상대들의 수준이 높기에, 수험생분들은 건국대를 목표로 한다면, 조금 더 정확하게 풀이하여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선행해야 합니다.
상위권-최상위권을 구분하는 기준은 "영어의 실력" 이라기 보다는 "실수를 최소화 하는 것" 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토익에서도 890점에서 900점대로 진입하는 장벽이 "단 10점의 차이" 이지만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건국대 편입영어에서도 이러한 장벽들이 존재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는 문항들을 전부 맞추어내고, 실수를 최소화 하는 것" 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건국대는 차분한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다.
건국대 편입영어는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험장이 아니라,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시간" 에는 굉장히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수험생들이 "건국대 기출을 OO점 맞았다." 라고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에게도 쉬운 시험은 다른 수험생에게도 쉬우며, 더 쉽게 느끼는 학생들도 존재" 합니다.
이는 곧,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시즌에 간과할 수 있는 "문법과 어휘 영역의 꾸준한 학습" 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동일계열 수험생과 비동일계열 수험생들의 서류 평가에 대한 준비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도 내포합니다.
편입학원에서 가장 합격률이 좋지 못한 유형의 학생은 "성적이 낮은 학생" 이 아닙니다.
본인의 성적에 심취하여, "자만하는 학생" 들이 본인이 충분히 풀이할 수 있는 대학에서의 득점을 하지 못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재수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학원이라는 하나의 "우물" 에 갖혀있으므로, 100명 미만 ~ 500명 미만의 학원 내에서의 성적만으로 본인이 합격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기초 과정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한다면, 건국대 편입영어와 같이 문법과 어휘 영역의 배점이 높은 대학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건국대 편입영어의 고득점을 위해서 편입문법, 어휘 학습의 중요성과 실수를 최소화하는 목표로 학습을 해야한다는 것을 전달드렸습니다.
모든 입시, 시험에서의 필수 기초 과목, 파트들은 단순하게 "난이도가 쉬운 초반의 과정" 이 아니라, "반드시, 꾸준히 학습해야하는 과정" 이라고 생각을 달리하셔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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