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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 기출문제/과년도 기출문제

2011학년도 가톨릭대 편입영어 기출문제와 모집인원

by 별편입멘토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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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전형요소 (평가방법)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와 모집전형, 모집인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벌써 10년 이상된 기출문제와 모집요강이지만 올 해 (2023학년도)와 전형에 있어서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전형 요소

 

가톨릭대학교의 모든 모집단위 (학과)에서는 모두 [편입영어 100%]를 반영하여,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학과에서 편입영어를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는 것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편입전형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일반편입 모집인원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일반편입 모집인원

 

2011학년도의 가톨릭대학교 일반편입학 모집인원은 총 155명을 선발했습니다.

당시에 [학부제 선발] 전형을 실시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약간 특이한 모집 전형으로 [성균관대학교, 광운대학교]의 선발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선발한 학부 : 자연과학부 (총 14명 모집)

가장 적게 선발한 학부 : 종교학과, 법학부, 프랑스어문화학과 (총 2명 모집)

 

위와 같이 [자연과학계열]의 [비 공학계열]의 자연계 학생들의 선발이 가장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의 [상경, 사회과학계열]은 각각 8명, 12명의 학생들을 선발했기에, [인문사회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학사편입 모집인원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학사편입 모집인원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학사편입학 전형에서는 총 87명의 학생을 모집했습니다.

과거에 일반적인 인식으로 [학사편입의 모집 인원이 더 많다.]라는 것과는 조금 상반되는 모집인원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학사편입학]의 메리트가 눈에 띄었고 [편입]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 공유가 덜 되어있어서 [학사편입]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경우는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 가장 많이 선발한 학부 : 사회과학부 (총 10명 모집)

 가장 적게 선발한 학부 : 종교학과 (총 1명 모집)

 

크게 놀라울 것은 아닌 모집 인원의 모습입니다. 전통적으로 학과가 많이 포함되어있는 [사회과학부]가 총 10명의 인원을 선발하였고, 학부의 규모가 가장 적은 [종교학과]가 1명의 인원을 선발하였습니다.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문법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문법

 

편입영어에서 "가장 예외적인 문항들이 출제되지 않는다." 라고 할 수 있는 편입문법 파트 입니다.

11번에서 15번까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편입영어 시험지에 문법 문항은 [문법]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에서는 [빈 칸]을 두어, 선택지를 살펴봐야 편입문법 문항이 출제 되었음을 알 수 있다는 점 입니다.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어휘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어휘 유형 (1)

 

편입학원에 다니거나, 편입영어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은 아마, [어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어휘를 알아야 적어도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 부정 or 긍정 / (+)의미 or (-)의미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죠.

 

편입어휘는 사실상 편입영어의 가장 기초가 되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실제로 편입학원에서는 편입어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날까지도 어휘 테스트를 진행할 정도이니, 그 중요성은 더 짚고 넘어가지 않아도 아실 수 있겠죠?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의 어휘 파트는 1번 ~ 5번 문항과 같이 [동의어 찾기] 문항의 형태가 출제되었습니다.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어휘 유형 (2)

 

그리고 6번 ~ 10번 문항과 같이 [어휘 삽입] 형태의 문항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빈 칸 삽입] 문항은 단순히 [어휘]파트 문제라고는 볼 수 없고, [단문 논리]와도 유사한 형태입니다.

 

실제로 편입학원에서 [편입논리] 수업 시간에 [어휘]를 정말 많이 다루는데, 이러한 문제의 유형이 [어휘 + 논리]의 복합적인 형태로 출제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논리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논리

 

가톨릭대학교 편입논리 문항들은 위와 같은 [빈 칸 추론, 삽입] 형태의 문항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어휘]가 [단어를 삽입]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형태의 문제들이라면, 편입논리 문항들은 [빈 칸]에 [문맥적으로 맞는 문장]을 삽입하여, [문맥, 본문을 완성]하는 형태로 유사하지만 조금 상이합니다.

 

또, 이렇게 [빈 칸  추론] 형태는 [편입독해] 문제의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어휘, 독해, 논리] 이 세 가지 파트의 유기적인 학습을 해야하고, [문법]은 문장을 읽어내는데 필요하기에 철저하게 학습해야합니다.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독해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 - 독해

 

편입독해는 정~말 어렵기도하고, 수험생들의 [문해력]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 파트 중에 하나 입니다.

가끔 중, 고등학교 때 보면 [국어 영역]의 점수가 월등하게 높은 학생들이 있는데요. 편입독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능 - 모의고사의 [국어 영역]의 [비 문학 파트]를 [영어]로 바꿔서 출제하는 것이 [편입독해]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이해가 빠릅니다.

 

일반적인 편입독해의 문제 유형은 [주제 찾기, 빈 칸 추론, 순서 맞추기] 등의 일반적인 유형들 입니다.

이러한 유형들은 수험생들이 [내신 영어, 수능 영어, 공인영어 (토익, 토플, 텝스 등)]을 공부했다면 한 번 쯤은 봤을 법한 문제 유형이지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편입영어와 편입독해, 논리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쓰여지는 어휘가 [대학교 3학년의 전공영어]라는 것 때문입니다.

 

 

편입영어는 곧 편입어휘 (편입영어 = 편입어휘)

 

이번 포스팅에서 거듭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편입영어 = 편입어휘]라는 것 입니다.

편입학원에서는 [중학단어 - 수능단어]를 완성한 이후에 [편입어휘]를 학습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편입영어의 점수를 상승할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가톨릭대학교 편입영어 기출문제는 전체적으로 매년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는데요.

이러한 [평이한 수준]의 대학들의 문항을 풀이하면서, 상위권 대학 / 난이도가 높은 대학의 편입영어 기출문제를 풀이하시면 편입합격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톨릭대-2011-편입영어-기출문제.pdf
0.15MB

 

오늘은 2011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전형요소, 모집인원 (일반편입, 학사편입), 편입영어 기출문제의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편입영어 기출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분들은 위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문제를 풀이해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편입합격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별편입의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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