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입영어 기출문제/2022학년도 기출문제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by 별편입멘토 2023. 8. 21.
728x90
반응형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학습하기

 

성균관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든 영역과 전공에서 매우 우수한 아우풋을 보이고 있으며, 기업 연계 조건 등이 잘 구성되어 졸업생들의 취업, 창업에 있어서 인프라도 우수한 대학 입니다. 따라서 수시, 정시, 편입학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다수의 수험생들의 목표가 되는 대학 중에 하나 입니다.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이와 같이 성균관대는 수험생들이 선호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대학 중에 하나이므로, 편입학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이 목표로 학습하는 대학 입니다. 최초 상담 시에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최종 목표 대학으로 기입하는데, 이와 같이 수험생들에게 이상적인 목표가 된다는 것은 선호도가 높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며, 다수의 경쟁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수험생들에게 "생각보다 쉬운데?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하지만, 문항 내에서의 매력적 오답을 적절하게 배치하므로 객관적인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 입니다. "체감 난이도는 낮으나, 객관적인 난이도가 높다." 라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 법한 선택지를 배치한다는 것이기에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시험 전형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모두 반영됩니다. 인문계열은 60%, 자연계열에서는 3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영어, 수학 통합형 시험이 진행됩니다.

 

  • 인문계열 (일반) : 1단계-편입영어 (60%) + 서류 (30%) / 2단계-1단계 성적 (90%) + 면접 (10%)
  • 자연계열 (일반) : 1단계-편입영어 (30%) + 편입수학 (30%) + 서류 (30%) / 2단계-1단계 성적 (90%) + 면접 (10%)
  • 인문계열 (학사) : 일괄합산-편입영어 (60%) + 서류 (40%)
  • 자연계열 (학사) : 일괄합산-편입영어 (30%) + 편입수학 (30%) + 서류 (40%)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시험 전형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시험 전형

 

성균관대 편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전형 방법이 조금 상이하다는 것 입니다. 일반편입학에서는 면접 전형이 진행되나, 학사편입학에서는 진행되지 않는 점인데, 이는 성균관대 편입에서의 모집 방식에 따른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일반편입 : 전공, 학과별 모집으로 면접 전형 시행 가능
  • 학사편입 : 단과 대학, 학부별 모집으로 면접 전형 시행 불가능, 서류 평가 비중 증가

 

이와 같이 성균관대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에서의 모집 단위에 따른 지원 조건이 상이하므로 면접 전형의 시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만, 면접의 비중이 10%로 상대적으로 낮기에 수험생들이 필답고사에 집중하고, 기존부터 중요하게 평가되었던 서류 평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자기 우수성 입증 자료 제출)를 철저히 준비하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출제 비율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수험생들에게 "희망고문" 을 많이 줄 수 있는 유형의 문항들로 구성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체감 난이도는 낮으나 객관적 난이도는 높은 대학" 이라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의미 때문입니다.

 

  • 출제 유사 대학 : 한국외대
  • 특징 : 지문 자체의 난이도는 쉬우나, 매력적 오답이 다수 배치되며 "뉘앙스 파악" 에 따른 정답 선별이 까다로운 편

 

영역 문법 어휘 독해 논리 생활영어
문항 수 5 5 30 10 0

 

지문 자체가 읽어내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주제와 문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문항을 살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풀이할 수 있을 정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이므로 분명히 해당 대학의 수준에 맞는 오답을 적절하게 배치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독해 위주로 출제되며, 해당 지문에서을 읽어내고 "뉘앙스, 문맥의 분위기" 등에 맞는 정답을 골라내는 것이 매우 어려운 대학입니다.

 

물론 해당 유형에 적응한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보다는 쉽게 출제" 된다는 평가를 하기에, 실질적인 합격자들의 합격 점수대는 매우 높게 형성됩니다.

 

즉, 문항의 구성이 "고난이도 문항" 들로 다수 구성되어있으므로 일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문항" 들을 제외하면 모든 문제들이 "변별력 문항" 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에 따라서 수험생들이 시험 이후에 "생각보다 쉬웠다." 라고 평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매력적 오답을 선별해 낼 수 있는 능력" 을 파악할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배치되었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이와 같은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중위권 수준의 수험생들이 "오답 선별 능력이 미완성된 상태" 에서 이러한 실수와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상위권 수험생들은 "꽤 어려웠고, 선택지 고를 때 고민을 많이했다. 하지만 풀이할 수 있을 정도였다." 라고 평가합니다.

 

  • 중-하위권 수험생 시험 평가 : 생각보다 쉬웠고, 잘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매력적 오답 선별능력 부족)
  • 상위권 수험생 시험 평가 : 지문을 읽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선택지에서 정답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정리하자면,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생각보다 쉽고,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라는 평가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며,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생각보다는 쉬웠으나, 정답에 가까운 선택지를 선별하는 것이 어려운 대학" 이라고 평가됩니다.

 

현실적으로 성균관대는 편입영어 상위권 수험생들끼리의 "그들만의 리그" 가 형성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며,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는 대학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총 90분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인문계열은 50문항, 자연계열은 영어 25문항과 수학 20문항으로 구성된 통합형 시험으로 진행됩니다.

 

  • 인문계열 시험시간 : 50문항, 90분
  • 자연계열 시험시간 : 45문항, 90분 (편입영어 25문항, 편입수학 20문항)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202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영어 기출문제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독해 지문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문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므로 동일 수준의 한양대, 서강대 보다는 빠른 속독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동일 수준의 대학에 비해서 낮다고 평가되는 것은 이와 같은 지문의 난이도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성균관대-2022-편입영어-기출문제-인문계열-시험지.pdf
5.64MB
성균관대-2022-편입영어-기출문제-인문계열-정답지.pdf
0.03MB
성균관대-2022-편입영어-기출문제-자연계열-시험지.pdf
2.64MB
성균관대-2022-편입영어-기출문제-자연계열-정답지.pdf
0.03MB

 

하지만, 성균관대는 지문의 난이도가 낮은 대신 "정말 정확한 해석과 단어, 문장, 문단 등의 분위기와 뉘앙스를 파악" 하는 능력을 함양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수험생들이 단기간 내에 함양될 수 없으며, 수험생들이 그 동안 학습했던 기본적인 구문, 어휘를 기반으로 (+), (-)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수험생들 중에서 "기본적인 학습을 진행할 때, 보다 철저하게 학습한 수험생" 이 선발될 확률이 높으며, 단순히 "문제를 풀이하는 스킬을 함양하여 점수를 확보하는 수험생" 은 상대적으로 합격 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절대 쉽지 않다.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험이라고는 평가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상당히 문항들이 교묘하게 난이도를 쉬운 척(?)하면서 어렵게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타 대학에 비해서 지문을 읽어내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에 정확한 해석을 기반으로 학습했던 수험생들이라면 충분히 고득점으로 합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성균관대는 인문계열의 합격자 점수가 타 대학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됩니다.

 

토익을 학습 할 때, "800점에서 900점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편입영어에서도 이와 같은 점수와 수준의 장벽이 존재합니다. 성균관대 편입영어는 이와 같은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법한 정확한 해석 능력" 을 갖춘 수험생들이라면 "한양대, 서강대 편입영어보다 쉽게 풀이가 가능한 수준" 입니다.

 

다시 말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면, 문항들이 출제되는 유사성이 존재하므로 상대적으로 쉽게 풀이할 수 있다." 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능력은 단 기간 내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편입 시험은 1년 정도의 수험생활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에 따라서 해당 기간 동안의 학습 능력을 얼마나 배양하느냐에 따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대학의 합격이 결정됩니다.

 

타 대학의 기출문제에 비해서 보다 더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은 희망적이지만, 편입영어는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시험이므로 "본인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들과의 비교 우위를 점하는 것" 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기본적인 기초 학습들을 꾸준히 병행하고, 거듭 강조드렸던 바와 같이 "정확한 해석을 위한 꾸준한 연습" 으로 문제를 풀이하고,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파악하는 복습 루틴" 은 성균관대 편입영어와 같이 선택지의 선별이 난해한 대학에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728x90
반응형

댓글